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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 작가
김슬기
김슬기는 서사를 위하여 기능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서사를 발산할 수 있는 조각에 대해 생각합니다. 재료가 가진 시대적 이미지를 교차하여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의 범위에 대해 주목하며 특히, 아크릴의 가변성을 실험 중입니다.
주요 전시로는 개인전 ≪Chunky Totem Series≫(2021, WWW SPACE, 서울)과 단체전 ≪접는도시≫(2021, 을지예술센터, 서울), ≪Airbag≫(2021, Gallery TYA, 서울) 등이 있습니다.
toomanysulkies@gmail.com
@toomanysulkies안다혜
안다혜는 숨겨지는 개인의 생태가 발화할 수 있도록, 폐쇄적인 이데올로기 속에서 개인이 경험하는 부조리를 말하고, 그 프레임에서 이탈한 삶의 모습을 탐구합니다.
개인전 ≪폐가≫(2015, 캔 파운데이션 오래된 집, 서울), 개인전 ≪가족 생태 언어≫(2020, 소쇼, 서울) 를 개최하였으며, ≪낱낱의 언어≫(2019, 인천), ≪엄마탓≫(2017, 서울), ≪굴레≫(2016, 군산) 등 여러 기획전에 참여했습니다.
annddd31@gmail.com
@annnnndahye안진선
안진선은 사회적 불안감으로부터 시작된 고민을 하며 안정감을 찾는 과정을 탐구합니다. 현재 살고 있는 불안한 도시를 가깝거나 멀리서 관찰하고 조각과 설치를 만듭니다. 도심의 건축재료인 시멘트, 나무, 유리 등을 자주 사용합니다.
≪조소된 건설≫ (2021, SeMa 창고, 서울), ≪Serials 시리얼즈≫ (2021, 레인보우큐브, 루이즈 더 우먼 주관, 서울) 등 여러 기획전에 참여했습니다.
hellotoajs@gmail.com
@ahn_jinseon홍예준
홍예준은 물질에서 발화되는 시각적 단서들을 매개로 순간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나갑니다.
주요 전시로는 단체전 ≪교-차-점 交叉點≫(2021, 3Q, 서울), 단체전 ≪Serials 시리얼즈≫(2021, 레인보우큐브, 루이즈 더 우먼 주관, 서울) 등이 있습니다.
mukkojaja225@gmail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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